서울시에서 범죄와 위협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고 불안감을 없애기 위한 취지에 사업을 다시 진행합니다. 지난 8월에 1차 신청은 마감이 되었고요. 이번에 2차 신청에 다시 시작되는데요. 이 포스팅에서 서울시 안심이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 2차 신청에 대한 내용을 쉽게 정리해 보겠습니다.
휴대용 안심벨 헬프미
서울시 안심이 앱과 연동하여 위급 상황 발생 시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의 긴급신고 버튼을 누르면 자체 경고음이 발생함과 동시에 5초이네 CCTV 관제 센터에 신고 접수 되고 실시간 유치정보가 보호자에게 전송됩니다.
신청기간
● 2024년 11월 25일(월) ~ 11월 29일(금)
※ 신청자가 많을 경우 조기마감 될 수 있습니다.
※ 신청결과는 12월 6일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신청대상
● 서울 소재 직장 또는 학교에 소속된 안전에 취약한 서울시민 치 서울 생활권자
지원물품
● 안심이 앱과 연동되어 긴급신고가 가능한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
● 신청방법 : 온라인
헬프미 신청
사용방법 & 진행순서
▶ 긴급상황 발생 > 헬프미 긴급신고 버튼 클릭 > 헬프미와 안심이 앰에서 경고음 발생, 긴급신고 > CCTV 등 현장확인 > 경찰 출동 및 검거
※ 서울시 안심이 앱과 연동 후 사용이 필수입니다.
※ 연동방법은 헬프미 지원 시 동봉되는 사용설명서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.
서울시 안심이 앱 기능
■ 긴급신고 : 서울 안심이 앱을 켜고 귀가 시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긴급신고 버튼을 누르거나 핸드폰 흔들기, 또는 볼륨 버튼을 반복해서 누르면 경찰이 긴급출동합니다.
■ 안심귀가 모니터링 : 집까지 안전하게 귀가하는지 관제센터에서 CCTV로 확인하고, 돌발사고가 발생했을 때 대처까지 모니터링합니다.
- 앱 실행 후 귀가 모니터링 클릭 > 도착 장소 입력
■ 안심경로 : 집까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안심시설이 많은 3가지 경로를 추선해 줍니다.
- 안심시설(스마트 보안 등, CCTV, 지구대, 안심지킴이 집 등)
■ 안심친구 : 안심친구를 등록하면 실시간으로 상대방에게 위치정보가 공유됩니다.
- 앱에서 보호자를 최대 5명을 미리 지정할 수 있으며, 신고 후 문자로 현재의 위치와 구조 요청 내용이 전달됩니다.
■ 안심영상 : 귀갓길이나 산책 중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촬영하면 관제센터에서 실시간 모니터링합니다.
- 앱 실행 후 안심영상 클릭 >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면서 이동
※ 이외에도 안심귀가 스카우트, 안심가드, 안심택시, 안심시설물 위치 안내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.
■ 사용 유의사항
- 외출하기 전에 충전이 되었는지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
※ 빨간색 불에서 초록색 물로 바뀌면 충전이 다 되었다는 표시입니다.
※ 지원 기간을 놓쳤다면 DDP 오프라인에서도 개인구매가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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