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형 경증 긴급치료센터 질환별 전담병원 휴일 야간 운영 병원위치

요즘처럼 병원에 의사가 부족할 때 갑자기 야간이나 휴일에 아프거나 다쳐서 병원에 가야 할 때 경증 질환이라는 이유로 응급실 진료가 힘든 난감한 상항이 생길 수 있습니다. 이런 상황에 이용할 수 있는 긴치급치료센터를 서울시에서 운영하는데요. 이 포스팅에서 휴일과 야간에 운영되는 서울형 긴급치료센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.

 

♠ 전국 최초로 서울시가 119구급대와 협력해서 야간, 휴일 경증 환자가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는 서울형 긴급 치료센터 2곳과 서울형 질환별 전담병원 4곳의 운영을 합니다.

 

긴급치료센터

-  야간과 휴일에 매일 오전 9시부터 24시까지 갑작스러운 경미한 부상, 질병 등에 경증 환자를 진료하며 증상이 심할 때는 응급 처치 후 큰 병원으로 이동하여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- 지금은 양천구에 더 건강한 365의원과, 송파구에 서울석병원 2곳으로 시작하지만, 매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.

 

- 센터에서는 치료에 필요한 검사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내원 환자와 119 구급대 이송환자들을 대상으로 최근 응급실에 방문이 많았던 외상이나 복통, 기침, 고열, 구토 등의 급성질환을 중심으로 진료받을 수 있습니다.

• 더 건강한 365의원 : 서울 양천구 신월로 280 / 02-2603-3650
• 서울 석병원 : 서울 송파구 송이로 148 / 02-403-7585

 

질환별 전담병원 외과 4곳

- 365일 매일 24시간 1명 이상에 의사가 상주하여 외상 응급환자를 진료하는 전담병원 4곳을 운영하여 갑작스러운 사고 등 외상으로 의한 경미한 부상부터 수술이 필요한 손상까지 진료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- 외상 응급환자 중 증상이 심해지거나 중증 환자로 진단될 경우는 응급 처리 후 큰 병원으로 이동하여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- 서울형 질환별 전담병원에는 강서구 원탑병원, 마포구 서울연세병원, 광진구 서울프라임병원, 강동구 리더스병원 등 외과 계열 질환 전담병원 4곳을 시작으로 안과 산부인과 등 다른 질환에 대한 전담병원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.

• 원탑병원 : 서울시 강서구 등촌로 15 / 02-2644-3690
• 서울프라임병원 : 서울 광진구 동일로 92-1 / 02-464-2700
• 리더스병원 : 서울시 강동구 천호대로 1044 성내빌딩 / 02-333-3080
• 서울연세병원 : 서울시 마포구 토정로 271 / 02-2293-7582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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